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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BEST 14 추천 : 기업, 도시, 농장 타이쿤 [2022]

이 글은 인기있고 재미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TOP 14에 관해 소개된 글 입니다.

저도 심시티 미래도시나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2014년에 구매해서 최근 까지도 영상도 찾아보고 플레이 할 정도로 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 농장
  • 기업
  • 도시
  • 행성
  • 병원
  • 동물원

위와 같은 것들을 운영하며 나의 기업이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 글에서 만족할만한 게임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PC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9개

1. 림월드

림월드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인류가 여러 행성으로 진출한 56세기 통합이 되지 않아서 행성간 기술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설정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행성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플레이 하는 방법을 어느정도 알았다면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각자 할 일을 하며 자동으로 성장하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착민들의 허기와 건강, 적들의 침입부터 심지어는 정신 상태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야할 것이 많은 것이 이 게임의 재미이자 이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2. ANNO 1800

ANNO 1800은 도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ANNO 시리즈의 작품 중 산업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식민지나 무역 등 여러 경로로 자원을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신대륙, 식민지 등 이리저리 관리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럴 때 마다 점점 복잡하고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도시 건설 게임 중 탑급에 드는 게임입니다.

통계가 한눈에 볼 수 없는게 이 게임의 단점이었는데 2019년 말에 업데이트가 되어 통계 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더 읽기 :

자유도 높은 모바일 게임 TOP 8 : 리뷰 4,012,299개의 게임?[2021]

3.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심시티와 닮은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게임으로 심시티에서 모든 부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의 흐름이나 교통 상황, 시민의 직장, 학교 등 놀라울 정도로 세심한 재현으로 현실에서 카메라로 도시를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모드로 해결 가능합니다.

비어있는 땅 덩어리를 거대한 도시로 만들어 당신이 시장이 되면 해보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시도해보고 결과를 눈으로 지켜보세요!

4. 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는 농장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마을 생활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어낸 게임입니다.

마찬가지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고요.

그런 게임 답게 농장을 성장시키는 요소도 중요하지만, NPC 캐릭터들과 소통, 연애, 결혼, 아이를 데리고 사는 것 까지 가능합니다.

  • 농사
  • 목축
  • 낚시
  • 채광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다 난이도도 쉬워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게임에 들어가는 모든 요소 (스토리, 음악, 그래픽 등…)을 외주 없이 혼자 만들어 냈다는 점 입니다.

5. 파밍 시뮬레이터 19

이런 주제의 게임을 이야기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게임 중 하나가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입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에 농업적인 지식도 필요 합니다. (그래서 어려워요)

난이도는 초보 농부, 농장 관리인, 맨손으로 시작 순으로 어려워지며 야생 동물과, 부동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로 재미가 있습니다.

농사에 대해 실제처럼 운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임대를 할수도 있고 멀티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배워서 플레이 해보고 어느정도 익히고 나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6. 플래닛 주

플래닛 주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동물원 운영 게임과는 다르게 동물들이 행동 습관이 있고 각자 동물원 안에서 특정한 행동을 하고 암수 구별도 가능합니다.

동물이 게임 내에서 장식용으로만 존재하는 유닛이 아닌거죠.

한국어 더빙도 연기도 몰입감 있게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후나 지역에 따라서 동물 관리도 달라지고 세세한 점들이 달라서 다른 동물원 타이쿤 게임들에 비해서 칭찬을 받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7. 플래닛 코스터

혹시 롤러코스터 타이쿤 기억하시나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1,2,3편의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업계의 근본있는 회사가 만든 게임인 플래닛 코스터는 비슷하게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설정 자유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높은 사양’, ‘한국어 번역 문제’가 꼽혔었는데, 가끔 최적화 패치도 하고 현재 한국어 패치는 거의 문제가 없는 수준까지 고쳐졌습니다.

관광객들의 길 막힘, 직원의 교육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와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8. 투 포인트 하스피탈

Two Point Hospital은 병원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병원이 더 높은 등급을 받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게임이죠.

파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접수, 진단, 치료는 기본이고 확장, 연구, 직원 관리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병 중에는 특이한 병들이 많은데, 이 병들은 실제 있는 것이 아니고 게임 설정을 위해서 만들어낸 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회색 몸 : 우울증 때문에 몸의 색이 회색으로 변하는 병’ 같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소개드릴 게임도 병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그것보다 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투 포인트 하스피탈을 추천 드립니다.

9. 프로젝트 하스피탈

장난기 좀 빼고 진지한 병원 운영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투 포인트 하스피탈 보다는 프로젝트 하스피탈을 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Two Point Hospital과 같은 장르로 병원을 유지하거나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의학적인 관점에서 정확하진 않아도 현실에 많이 가깝습니다.

진료와 치료 뿐만 아니라 병원 상태와 직원의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병원을 운영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추천 5개

1. TheoTown

모바일 게임치고 괜찮은 그래픽이라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심시티와 시티즈랑 비슷하게 주거, 상업, 공업 지역이 따로 있고 교육, 소방, 병원, 치안, 공원, 축구장 등 다양한 설치 요소가 있어서 좋습니다.

초반에도 재밌지만 할수록 더 재미가 붙는 게임입니다.

도트 그래픽이라 일단 꾸며놓으면 보기도 예쁘기도 합니다.

게다가 오프라인 게임이라 와이파이 끄고 하실수도 있어서 와이파이, 데이터가 사용 불가능한 상황에서 할수도 있습니다.

2. 세포 – 특이성 – 진화가 끝나지 않는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방치형 게임이지만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룡 시대부터 동물, 사람의 진화의 과정을 담아내어 참신하다고 느낀 게임입니다.

현질 유도도 없고 가끔 광고 한번씩 보면 보상 줍니다.

처음에는 지구의 요소들, 그 다음에는 세포, 다음에는 생물체, 원시공룡 뒤로 계속 생겨나며 지구의 요소들이 하나씩 만들어 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면 중생대 계곡으로, 또 어떤 이벤트에 도달하면 운석으로 공룡이 멸종합니다.

여태까지의 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조금 다르죠?

좀 독특한 종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하신다면 게임 ‘세포’를 추천 드립니다.

더 읽기 :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BEST 10 : 0원으로 즐기기 [2021]

3. 포켓 빌드

포켓 빌드는 일꾼을 시켜 자원을 모아 마을을 성장 시키고 꾸미는 게임입니다.

1인칭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서 자유도가 높은 모바일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일단 위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제작 하시는 분이 심혈을 기울이는 게임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컨텐츠도 많이 추가되었고 세부적인 요소들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4.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들

카이로소프트를 보시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종류를 많이 만듭니다.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찍어내는 게임처럼 보여도 각각의 게임에 특징을 잘 살려서 리뷰도 많고 평점도 대부분 4점을 넘어간 4.5~5점 사이입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하고싶은데 어떤 것을 할지 잘 모르겠다면 카이로소프트의 게임들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 게임들 중에서도 “라멘 가게 스토리 2“를 추천 드립니다.

5. 왕국건설 스토리

왕국건설 스토리도 4번에서 소개드린 카이로 소프트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과금 압박이 적고 (현질 효율이 좋지 않아서?…)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 가기에 킬링 타임 용 게임으로 제격입니다.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을 이동할 수 없고 위치를 바꾸려면 건물을 부수고 다시 재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ui나 교류, 아이템 이동이 불편하고 처음 시작시 자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단 점이 좀 아쉽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굉장히 재밌고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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